모바일솔루션 전문업체 텔코웨어(대표 금한태)는 SK텔레콤과 17여억원의 단말기인증시스템(EIR)시스템을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단말기인증시스템은 이통사의 WCDMA 네트워크 상에서 단말기의 고유번호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부적절한 단말기를 적발해 사용을 제한하는 역할을 한다.
이통사별로 범용가입자식별체계(USIM)잠금장치 해제를 추진중인 가운데 가입자 정보를 담은 USIM카드와 단말기 분리가 가능해지면서 가입자 정보인증과 별도로 단말기 인증이 필요하게 된 데 따른 것이다.
금한태 대표는 “USIM개방과 같은 통신 시장의 새로운 이슈들로 새로운 공급기회가 발생하고 있다” 며 “USIM해제 관련 제품개발에 적극 투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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