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대표 이명우 www.reigncom.com)은 가로방향 동영상 재생에 최적화된 MP3플레이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W7)은 7.62㎝(3인치) 터치스크린 LCD를 탑재한 제품으로, WQVGA(480×272)급 고해상도 화질을 갖췄다. 플래시라이트를 탑재해 다양한 플래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국어·영어·중국어·일어의 4개국어 10종의 사전을 포함한 전자사전이 탑재돼 어학학습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 CSD뷰어 기능을 지원해 한글·워드·PDF 등 각종 문서 및 이미지 파일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SRS 와우 HD’ 음향 솔루션 탑재로 MP3P 본연의 기능인 음질도 강화했다.
W7은 4GB와 8GB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색상은 화이트와 바이올렛 두 가지다. 가격은 4GB 23만8000원.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2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3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4
서울시, '한강버스' 2척 첫 진수…해상시험 등 거쳐 12월 한강 인도
-
5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재판서 무죄
-
6
'각형 배터리' 수요 급증…이노메트리, 특화 검사로 공략
-
7
MS, 사무용 SW '아웃룩·팀즈' 수 시간 접속 장애
-
8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9
[뉴스의 눈]삼성 위기론 속 법정서 심경 밝힌 이재용 회장
-
10
배달 치킨 가격 또 오른다…프랜차이즈 '이중가격제' 논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