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둘 중 1명 "평판 TV 보유"

 일본 가격조사 사이트에서 평판TV 보급률이 50%를 넘어서는 등 일본 시장에서 LDC 및 PDP TV의 보급 속도가 상당히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일본 가격닷컴이 지난달 27일부터 7일 동안 사용자 4187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52%가 LCD 및 PDP TV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LCD TV 보급이 두드러졌다. 평판TV 보유자 중 LCD TV 보유자가 PDP 보유자의 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종류 모두 갖고 있다는 비율도 5%에 달했다.

 화면 크기별로는 81.28㎝(32인치)∼106.68㎝(42인치) 모델이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년 전 주류 모델이었던 32인치 평판TV 보유자가 가장 많았으며, 최근 잘 팔리는 93.98㎝(37인치)와 PDP TV군에서 많이 팔리는 42인치 모델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세 모델을 합하면 전체 보유자의 63%에 이른다. 평판TV를 구매할 때 고려 요소로는 응답자의 60% 이상이 가격과 화질을 먼저 꼽았으며 49.5%가 화면 크기를 살펴본다고 답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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