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의 꼴불견만 모은 동영상 사용자제작콘텐츠(www.pandora.tv/my.vytlsehd/10248138)가 네티즌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생활을 하면서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 상황은 참 많다. 그중에서도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지하철 꼴불견·정치인 꼴불견·공공 장소 꼴불견·스포츠 꼴불견 등을 모았다.
첫 번째는 지하철 꼴불견. 늦은 저녁 집으로 귀가할 때 자주 보는 장면으로 술 취해 의자 하나를 다 차지하고 누워서 자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아예 다리만 의자에 걸치고 몸은 바닥에 누워 있기도 하다. ‘쩍벌남’도 지하철 꼴불견 중의 하나. 신발을 벗은 채 양반다리를 하고 앉은 여성도 꼴불견이기는 마찬가지다.
두 번째는 정치인의 꼴불견. 몸싸움은 기본이요, 마이크를 차지하기 위해 달려들기도 한다. 또 의석에는 아무도 없고 그나마 있는 사람 둘이서 수다를 떨고 있다.
세 번째는 공공 장소 꼴불견이다. 여성을 무릎에 앉힌 연인. 바지가 엉덩이 밑으로 내려와버려 속옷이 다 보이는 일도 있다. 네 번째는 스포츠 꼴불견이다. 경기 중에 상대 선수와 멱살을 잡고 싸우기도 하고 자기 분에 못 이겨 웃통을 벗고 소리 지르기도 한다.
<판도라TV 제공>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6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7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8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9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