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이 다양한 컬러의 미키마우스 디자인 MP3P인 `엠플레이어`를 선보였다.
레인콤(대표 이명우 www.reigncom.com)은 10일 ‘엠플레이어’를 오렌지, 민트, 초콜렛 등 10가지 파스텔톤 색상으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엠플레이어는 미키마우스의 얼굴 모양으로 디자인된 MP3P로 지난 6월 출시 이후 12월 현재까지 국내에서 약 25만대의 판매고를 올린 레인콤의 히트작이다.
레인콤 관계자는 "기존 판매되었던 원색 계열에 파스텔의 깜찍함을 더 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대된다"며 "특히 MP3플레이어가 10개의 컬러로 출시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경렬 레인콤 마케팅 이사는 "이번 엠플레이어 색상 추가 출시는 디지털 디바이스의 패션 아이템화라는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것"이라며 "아이리버 메가브랜드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마케팅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6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7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8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9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