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가 500g이 채 나가지 않는 미니노트북PC가 나왔다.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무게 484g의 울트라 모바일PC(UMPC) ‘바이오 UX 시리즈’을 3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솔리드 스테이트 디스크(SSD)와 인텔의 코어2솔로를 탑재해 전력 소모나 외부 충격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을 크게 줄였다. 또한, 2개의 내장 카메라, 터치스크린, 블루투스, 내장 키보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메일확인과 문서작성, 영화감상 등을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와이브로나 HSDPA 단말기 분야에서도 통신사업자와의 협력 등 다양한 마케팅 협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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