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남용 www.lge.com)가 유럽 IT전문지인 CHIP誌가 실시한 22인치 LCD모니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잡지는 현재 판매중인 22인치 모니터 22개를 평가한 결과 LG LCD모니터(모델명: L227WT-PF)가 최고의 품질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특히, CHIP誌는 " IFA 디자인상을 수상한 LG LCD모니터는 고급스런 피아노 블랙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무결점 화질과 높은 휘도, 빠른 응답 속도(2m/s) 등으로 게임을 즐기는데 적격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권봉석 LG전자 권봉석 모니터 사업부장은 "영화 감상과 게임에 최적화된 이 제품은 상품기획과 디자인은 물론 마케팅ㆍ프로모션까지 젊은 층을 타깃으로 진행했다"며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 LCD모니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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