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자산운용은 유럽·중동·동남아 등지에 투자하는 펀드 4종과 특정업종에 투자하는 펀드 2종 등 6개 역내해외투자펀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투자펀드는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주식형 펀드 △아세안 주식형 펀드 △호주 주식형 펀드 △그레이터차이나(홍콩·중국·대만) 주식형 펀드 등으로 지역별 분산투자를 고려했다.
업종투자펀드는 테크놀로지 주식형 펀드와 아시아 부동산 주식형 펀드 등 2종이다. 이 중 테크놀로지 펀드는 현 시가총액보다는 성장 잠재력을 지닌 기술기업에 투자해 장기적인 자본성장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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