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 차이나 주식형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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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모간자산운용은 27일 중국투자펀드인 ‘JP모간 JF 차이나 주식형펀드’를 출시, 외환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홍콩 소재 JP모간자산운용 대중화권 운용팀이 위탁운용을 맡으며 홍콩 H주 등 중국관련 주식에 전체 자산의 80% 이상 투자할 수 있다. 대중화권 운용팀은 중국시장에서 약 83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중국의 장기 성장에 기여할 우량 기업에 집중 투자해 우수한 운용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차승훈 JP모간자산운용 대표는 “최근 조정으로 저가에 중국 투자에 나설 기회다. 풍부한 유동성과 이익 성장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등을 감안하면 중국은 장기투자처로 손색이 없다”고 소개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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