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버스가 초당 1TB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차세대 메모리를 시연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램버스는 조만간 일본에서 개최되는 개발자 포럼에서 메모리 대역폭 속도를 초당 1TB까지 끌어올린 신형 메모리 칩 시연에 나설 계획이다. 메모리 대역폭은 컴퓨터 프로세서가 데이터를 저장하고 메모리에서 정보를 다시 불러오는 속도를 말한다.
램버스 칩 디자이너 리치 페레고는 “현재 메모리 대역 폭은 빨라봐야 초당 130GB 수준”이라면서 “새 메모리가 상용화하면 보다 사실적인 이미지 구현과 실시간 렌더링 작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램버스는 새 메모리 상용화 시기를 2010년 혹은 2011년으로 보고 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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