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아이’ 등 11월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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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와 전자신문사가 공동 주관하는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11월 수상자로 선정된 김대환 소만사 사장(왼쪽)과 이형세 테크빌닷컴 사장(오른쪽)이 26일 정통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동수 차관에게 상패를 받았다. 박지호기자@전자신문, jihopress@

 소만사의 ‘디비아이(DB-i)’와 테크빌의 ‘3차원(D) 율동으로 함께하는 우리 교실’이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11월 수상제품으로 뽑혔다.

 김동수 정보통신부 차관은 26일 서울 세종로 청사에서 시상식을 열어 소만사·테크빌닷컴 대표에게 상패·상장을 주고 격려했다.

 일반소프트웨어 부문 수상제품인 ‘디비아이’는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파일의 열람·수정 등 접근 이력(로그파일)을 통합 관리하고 파일별 접근 권한을 통제하는 보안 프로그램이다. 서로 다른 데이터베이스 파일에서도 빠른 정보 검색속도를 구현하고 e메일이나 메신저로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탐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멀티미디어소프트웨어 부문 수상제품인 ‘3D 율동으로 함께하는 우리 교실’은 초등학교나 유치원의 학예회·운동회 등에서 많이 활용되는 율동과 신체표현 활동을 3D 동영상으로 구현한 응용프로그램이다. 정확한 동작 교육을 위해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3D 동영상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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