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이하 넷앱, www.netapp.com)가 가상화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넷앱은 오라클 VM을 지원, 고객들이 가상화된 데이터센터 환경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넷앱과 오라클은 그리드 컴퓨팅과 가상화 기술의 장점을 결합시킨 엔터프라이즈급 인프라를 고객에게 제공, 이기종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IT자원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8월 VM웨어와 제휴한 바 있는 넷앱은 오라클 VM지원을 통해 스토리지 가상화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철두 넷앱코리아 대표이사는 “넷앱 스토리지와 오라클 서버 가상화의 결합은 고객들이 향상된 가상 환경을 통해 운영 효율을 높이고 비즈니스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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