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투자한 미국의 유전자 정보회사인 ‘23앤드미(23andME)’가 창업 후 처음으로 ‘DNA 테스트’ 상품을 출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이 21일 보도했다. 테스트 가격은 999달러.
23앤드미는 50만개의 게놈을 읽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다이어트·습관·성격 등과 연관된 자신의 유전적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친구나 가족들의 유전자와 비교해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3앤드미의 창업자인 앤 보이치츠키는 “이런 정보를 통해 개인들은 자신의 유전자를 통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앤 보이치츠키는 구글의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지난 5월 결혼했으며 같은 달 구글은 23앤드미에 390만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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