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자인·사용편의성 강화한 HD캠코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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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고선명(HD) 캠코더(모델명 VM-HMX10A)를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HMX-10A는 H.264 코덱을 지원하며 1280×720 크기의 고화질 영상을 초당 60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

 또 4GB 플래시메모리를 전용 저장매체로 사용해 테이프나 디스크에 담긴 동영상을 보기 위해 전용 플레이어가 필요했던 기존 캠코더와 달리 메모리카드를 PC에 넣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재생할 수 있다.

 디자인은 타임캡슐에서 아이디어를 빌려와 ‘추억을 담아 두는 캡슐’이라는 컨셉트으로 구현했다. 무게가 310g에 불과한 초경량·초소형에 2.7인치(6.8㎝) 와이드 LCD 화면과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사용 편리성을 강화했다. 특히 캠코더 중 유일하게 손잡이가 150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스위블 그립’을 적용해 불편한 자세에서 찍어야 했던 로우 앵글 촬영도 쉽게 할 수 있게 설계했다.

 삼성전자 전동수 부사장은 “플래시메모리 전용 HD캠코더인 HMX10은 휴대성과 디자인,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삼성전자는 HDTV,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차세대 광기기에 이어 HD 캠코더까지 출시함으로써 AV시장에서 진정한 ‘HD의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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