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협력사 모임인 협성회 산하 ‘정보통신총괄 사회공헌활동 추진위원회(위원장 차정운)’는 18일 과천 시민회관에서 열린 ‘2007 아동복지기금마련을 위한 사랑플러스 음악회’에서 경기도아동복지연합회와 자매결연식을 갖고 총 1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삼성전자 임직원, 협성회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인기가수 김장훈·박경림 등 연예인을 비롯해 성악가 등이 참여했다. 사진은 차정운 위원장(왼쪽)이 심양금 경기도아동복지회 회장과 자매결연식을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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