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은 독일 게임 유통업체 ‘게임포지게엠베하’와 비행슈팅게임 ‘에이스온라인’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스온라인인의 유럽 수출 계약금은 20만 달러이며 계약 기간은 상용화 후 2년이다. 게임포지게엠바하는 유럽 16개국 언어로 12개 게임을 배급하고 있는 유력 업체다. 에이스온라인은 비행슈팅게임의 박진감에 캐릭터를 육성하고 커뮤니티를 만드는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특징을 도한 게임이다.
박재우 예당온라인 해외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출 계약으로 베트남, 중국, 미국, 남미에 이어 유럽까지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기대작인 ‘프리스톤테일2’와 현재 제작중인 ‘패온라인’ 등의 해외진출을 고려하면 내년에도 최고의 실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유럽 수출 계약금은 20만 달러불이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7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