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들에게 인터넷은 힘도 되지만 독도 되고 있다.”
대선 후보들이 인터넷을 바닥표를 끌어모으고 선거자금 모금을 위해 활용하고 있지만 24시간 온라인 선거운동은 좋은 점 만큼이나 나쁜 점도 함께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포스트는 또 민주당 대선 선두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 경우 인터넷은 특히 선거자금 모금에도 도움을 주는 강력한 힘으로 작용하지만 온갖 풍자와 독설을 뿜어내는 곳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클린턴 의원의 대표적인 안티 사이트인 ‘스톱허나우닷컴(StopHerNow.com)’과 ‘어겐스트힐러리닷컴(AgainstHillary.com)’은 1990년대부터 그의 정치적인 행적을 추적해왔고 최근에는 그를 조지 오웰의 1984년에 나오는 감시자인 ‘빅 브라더’로 묘사한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기도 했다는 것.
이와 함께 ‘저스트힐러리닷컴(JustHillarry.com)’을 만든 뉴욕포스트의 그레그 번바움은 “클린턴 의원과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내년 11월 대선 본선거에서 맞붙을 경우 인터넷 3차 대전이 벌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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