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이 전문가들을 위한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T34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시전 T3400 워크스테이션은 intel 베어레이크 X38 칩셋을 사용하고, 최신 코어 2 익스트림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또한 듀얼 PCIe X16 2.0 그래픽 카드 지원으로 놀라운 실제감을 제공하며 최대 8GB까지 사용할 수 있는 ECC 또는 Non ECC 메모리를 선택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는 SATA와 SAS 선택과 RAID 구성도 가능하다.
이 제품음 탁월한 그래픽 성능과 전문가들을 위한 확장성, 안정성을 두루 갖추었으며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로 부터 애플리케이션 인증을 받아 에니메이션, Finance, CAE(컴퓨터이용공학), Engineering(MCAD/DCC/AEC), GIS(지리정보시스템) 등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분야등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BTX 보드 구조로 소음과 발열 문제가 해결되어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한다. 3년간 무상보증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델코리아의 전소현 브랜드 매니저는 “8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델의 워크스테이션은 성능과 안전성이 매우 뛰어나다”며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시전 T3400 워크스테이션은 강력한 엔트리급 워크스테이션으로 전문기술이 필요한 산업분야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을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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