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양 야후 CEO “심심한 사죄를 드립니다.”

Photo Image

 제리 양 야후 CEO가 6일(현지시각) 미 의회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 중국 정부의 인터넷 검열에 협조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미 하원 국제관계 소위는 이날 중국 정부가 시 타오라는 언론인을 구속하는데 야후가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한 사실을 매섭게 질타했다.

한편, 국제관계 소위는 최근 인터넷 접근을 제한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에 최고 20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글로벌 온라인 자유법’을 통과시켰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