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나 인터넷으로 베이징올림픽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졌다.
2008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올림픽 입장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1시간 만에 800만명의 접속자가 몰려 들었고 전화 신청은 380만건이 폭주해 시스템이 다운됐다며 남은 티켓을 추첨으로 판매하겠다고 7일 밝혔다.
조직위 측은 “시민들의 높은 열기로 홈페이지마저 다운시키는 웃지 못할 결과를 가져왔다”며 “추첨 방식을 통해 누구에게나 균등하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다음달 10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입장권을 팔기로 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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