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그룹내 핵심 기술 인력에 부여하는 최고 명예직인 ‘2007 삼성 펠로’에 김재훈 삼성중공업 연구위원을 임명했다.
김 연구위원은 조선해양 생산 기술분야에서 삼성의 세계 1위 사업을 견인하는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삼성 펠로는 2002년부터 도입해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는 제도로 핵심 기술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신수종·전략사업 등의 분야에 공헌을 한 기술 인력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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