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한의녕 www.sap.com/korea)는 자동차 산업 및 일반 산업용 부품 생산 전문 기업인 평화산업과 관계사인 평화홀딩스, 평화기공 등 3사에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통합 ERP 구축’ 프로젝트는 LG CNS가 컨설팅을 담당해 내년 6월에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평화그룹의 정보담당 유형근 상무는 “자동차 산업부분의 풍부한 레퍼런스와 시스템 통합성 및 적합성 등을 고려해 SAP 솔루션을 선택했다”며 “통합 시스템 도입으로 적기에 적절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고객만족과 수익성 기반의 경영을 실현해 그룹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평화산업 및 관계사는 향후 전사적 전략경영 시스템을 추가 구축하고, 평화오일씰, 평화씨엠비, 평화이엔지 등의 나머지 관계사와 중국 및 인도 해외법인에도 2009년까지 순차적으로 ERP를 도입할 계획이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