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용 고출력 발광다이오드(LED) 전문업체 싸이럭스(대표 박병재 www.sai-lux.com) )는 최근 기존 조명기구를 대체할 수 있는 ‘50W급 LED 광원모듈’을 개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완전 방진방수의 성능을 제공하고 방폭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옥내외 일반조명을 비롯해 건축물·경관·도로 조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 기존 백열등과 비교해 전력 소비가 적고 수명이 길며 납이나 수은 등의 환경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특히 이 회사의 자체 특허기술로 등록한 표면실장형 고출력 LED를 핵심 부품으로 채용됐으며 LED의 열 방출을 위해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으로 하우징 모듈을 설계, 방열 효과를 높였다. 따라서 추가적인 방열 대책 없이 자연 대류에 의한 방열만으로도 모듈 하우징의 온도가 최대 50도(주변온도+25도)를 넘지 않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조명등으로 사용할 경우 2000루멘 이상, 최대 3000루멘 이상의 광원모듈을 공급할 수 있으며 10미터 높이에서 중심 조도 20룩스(Lux) 이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빛이 방출되는 배광 특성이 새로 방향으로는 좁고 가로 방향으로는 넓어 도로 조명이나 건축물 조명 등에 사용할 때 유효 조사범위가 넓어 설치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박병재 사장은 “완벽한 방진방수 성능 및 향상된 배광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도로 조명과 산업 현장의 방폭 조명등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면서 “특허 및 디자인 출원을 거친 뒤 본격적인 양산시스템 구축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사진=싸이럭스가 개발해 출시한 50W급 LED 광원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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