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굿네이버스, 행복나눔재단과 함께 고객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인『행복천사(Happy1004)』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복천사』캠페인은 소액 기부 프로그램인 ‘행복나눔’과 콘텐츠 구매형 기부 프로그램인 ‘뮤직나눔’ 으로 구성된 고객참여형 기부프로그램으로 결식아동·청소년들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금액은 결식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도시락 지원, 도서 지원 등에 활용된다.
지동섭 SK텔레콤 마케팅전략실장(상무)은 “『행복천사』캠페인은 이미 우리 생활의 필수품이 된 휴대전화를 통해 고객들이 손쉬운 방법으로 결식아동과 청소년들을 후원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라며 “참여 고객들에게 주어지는 엔젤링의 따뜻한 멜로디를 점점 더 많이 들을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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