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은 자회사인 온라인 동영상 교육업체 에듀챌에서 수능입시 전문 온라인 동영상 교육 서비스 ‘마이티(www.mytclass.com)’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프리챌은 e러닝 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 3월 에듀챌을 자회사로 설립했다.
총 1770여 시간 분량의 각 과목별 동영상 강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개별 수준 진단 및 평가 서비스, 개별 강사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 간 학습내용 상호 교류를 지원한다. 향후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 개인별로 강사와 1대1 맞춤형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회원 간의 그룹스터디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다.
손창욱 대표는 “최고 수준의 교육 동영상 콘텐츠를 기본으로 향후 프리미엄 교육 네트워크 서비스로 향후 오프라인과 연동되는 최고의 교육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번 자회사의 동영상 이러닝 서비스 오픈으로 더욱 강력한 동영상 포털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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