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렉스마크(대표 정영학 www.lexmark.co.kr)는 웹 프린트용 툴바 서비스를 홈페이지(toolbar.lexmark.com)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렉스마크 툴바 서비스는 웹 화면상의 서식이나 그림이 잘리지 않고 인쇄될 수 있도록 웹페이지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과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서식이나 그림 등 특정 부분만을 인쇄할 수 있다. 한국어 버전을 포함해 각국의 언어가 무료로 지원되면 소프트웨어를 내장해 출력할 때 토너 및 인쇄용지 등 비효율적인 출력문제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영학 사장은 “이번 렉스마크 툴바 서비스는 고객이 요구하는 문서출력 환경에 맞추어 웹 프린팅 사용자의 편익을 최대한 고려해 제작됐다”며 “앞으로 프린팅 솔루션 개발을 통해 고객과의 신뢰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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