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산불로 본사를 폐쇄했던 퀄컴이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50만달러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IT미디어뉴스가 28일 보도했다.
퀄컴은 본사가 위치한 샌디에이고 근교 미 적십자 지부와 자원봉사 단체에 각각 10만달러를 기부하는 것을 비롯해 향후 수주에 걸쳐 산불 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비영리 조직에 130만달러를 내놓을 계획이다.
퀄컴은 금전적 기부 외에도 웹 사이트 효율성 향상, 콜센터 기기 제공 등 기술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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