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4GB의 초대용량 내장메모리를 갖춘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 DSC-T2’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DSC-T2는 사이버샷 T시리즈의 최신 제품으로 6.9㎝(2.7인치) LCD 터치스크린과 스마일 셔터 등의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앨범, 스크랩북, 즐겨찾기, 공유마크 등 사진을 더욱 재미있게 관리하고 즐기기 위한 부가기능도 강화했다. 특히 4GB의 대용량 메모리를 채택해 앨범 수십 권에 해당하는 4만 여장의 사진과 12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T2는 블랙·핑크·화이트·블루·그린 등 기존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T2 구매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으로 파우치를 증정한다. 가격은 39만9000원이며, 11월 4일까지 예약판매 후 일반판매를 시작한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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