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대표 정우영)은 화질이 크게 향상된 DMB·NAVI 복합모듈(모델명 NM2000)을 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Nomadik CPU와 4개의 DSP, 128MB램을 기본 사양으로 내장해 초당 30프레임의 WVGA급(800X480)동영상을 재생한다.
고용량의 동영상 다운로드를 위해 USB 하이스피드와 향후 3차원 대용량 전자맵이 나올 때를 대비해 SDHC(4GB∼32GB)도 지원한다. 또 2채널 DMB까지 수신이 가능한 성능을 갖는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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