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F(대표 조영주)와 우리은행(대표 박해춘)은 SHOW 멤버십과 신용카드 혜택을 동시에 즐기는 ‘우리V SHOW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사용액의 0.5%를 쇼(SHOW) 멤버십 포인트로 적립해 단말기구매, 통신료 결제, SHOW마일리지 전환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베니건스 등 패밀리 레스토랑 5곳에서 추가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20%, 놀이공원 30∼50%, GS칼텍스 주유 할인 혜택도 있다.
이경수 KTF T-사업본부장 이경수 전무는 “WCDMA 대표브랜드 SHOW의 브랜드 파워와 최단기간 100만 가입자 돌파라는 신용카드 대표브랜드 우리V카드의 상품력이 결합돼 고객은 차별화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