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게임]

◆KTH(대표 송영한)의 게임포털 ‘올스타’가 퍼블리싱하고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KBO프로야구 07’이 KTF 스포츠게임 1위를 2개월간 독주하고 있다.

 ‘KBO 프로야구07’은 지난 8월 KTF를 통해 출시된 이후 스포츠게임으로서는 유일하게 전체게임순위에서도 10위권 이내를 고수해 롱런 채비를 갖췄다.

 ‘KBO 프로야구 07’은 KBO 소속 8개 구단 200여명 선수 데이터를 적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2007년 한국 프로야구 정규시즌 일정을 게임에 반영했다. 화려한 그래픽과 물리엔진·선수육성·트레이드·OB채용 시스템 등 PC게임과 비교해도 될 만큼 다양한 부가 기능이 구현됐다.

 KBO 프로야구 07은 KTF 휴대폰에서 ‘320+매직엔’ 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정보이용료는 2900원이다.

◆게임로프트(대표 조원영)는 3차원 자동차 액션 게임 ‘드라이버:LA 첩보전’을 SK텔레콤을 통해 국내 발매했다.

 ‘드라이버:LA 첩보전’은 전 세계적으로 누적 판매량 1400만장 이상을 기록한 PC 및 가정용 비디오 게임 ‘드라이버’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 게이머는 총 4개 지구로 구성된 LA 도심지를 탐험하면서 갱단의 핵심 인물 암살이나 미행을 비롯한 정보 확보 및 요인 보호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짜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게임 구성과 조작법, 영화를 방불케 하는 탄탄한 스토리, 완성도 높은 그래픽 등은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게임로프트는 ‘드라이버:LA첩보전’ 국내 발매를 기념,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리버 MP3’와 ‘피자헛 상품권’ 및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6일까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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