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니의 셀 마이크로 프로세서 생산 라인 인수를 확정한 도시바가 시스템 반도체 부문에서 기존보다 20% 증가한 6700억엔의 매출을 거둘 전망이라고 21일 밝혔다.
도시바 측은 “이번 인수로 플레이스테이션3용 고성능 반도체를 정기 공급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 수주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소니는 PS3에 적용된 셀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생산 라인을 도시바에 매각하지만 양사는 합작사를 설립해 셀 프로세서를 공동 개발하고 생산 부문도 협력하기로 했다. 신생 회사는 도시바가 지분 60%를, 소니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가 나머지 지분을 나눠 가질 예정이다.
한편 소니의 반도체 라인 매각 금액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관련 업계는 1300억엔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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