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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평판TV 시장이 급성장했다. 시장조사 기관 GfK는 8∼9월 두달 동안 프랑스 평판TV 판매 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시장 기대치보다는 65% 증가한 72만대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랑스가 주최한 럭비 월드컵이라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판매량 증가에 한몫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GfK 측은 “럭비 월드컵이 무려 6000만 유로에 달하는 평판TV 시장을 새롭게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