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의 이동을 연구해 질병치료 기술을 개발할 연구센터가 문을 열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는 지난 11일 금호생명과학동에서 한국과학재단 지정 2007년도 신규 우수연구센터로 선정된 ‘세포다이나믹스연구센터(소장 전장수·생명과학과 교수)’ 현판식을 개최했다.
올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9년간 과기부로부터 매년 10억 원씩을 지원받을 이 연구센터는 세포의 부착 및 이동성과 관련된 생명체의 활동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세포 이동성 분자의 기초 매카니즘을 규명할 계획이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관절염, 간질 등 세포 역동성과 관련된 질병 치료기술 개발이 최종 목표다.
전장수 소장은 “21세기 생명과학의 비전은 역동적 생명현상에 대한 시간성, 공간성, 통합성의 이해에 바탕을 두고 있다”면서 “이 같은 인식하에 세계적인 연구센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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