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악화에 시달려온 모토로라가 오랜만에 희소식을 전했다.
9일 모토로라는 대만 통신업체 FET(Far EasTone Telecom)와 계약을 맺고 이 회사가 추진 중인 대만 최대 무선망 프로젝트 ‘M-타이완’의 인프라 구축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FET는 대만 무선 및 이동통신 시장을 30% 이상 확보한 사업자.
M-타이완 프로젝트는 타이베이 지역을 와이맥스·와이파이와 3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만 최대 무선망 구축 사업으로 콘텐츠·인터넷전화(VoIP)·보안·광고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포함돼 있다. 모토로라는 이 사업에서 와이맥스 인프라 설계와 구축 전반을 담당한다.
제리 기 FET 부사장은 “M-타이완 프로젝트는 모든 종류의 모바일 서비스를 통합해 완벽한 와이맥스 인프라를 조성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환경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를 디자인하고 구축해 온 모토로라의 전문성을 높이 사 파트너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환율 결국 1,560원 뚫려…17년 만의 '외환 쇼크'
-
2
비트코인 결국 6만달러 붕괴…'반토막 쇼크'에 투자자들 패닉
-
3
'안전자산 불패' 깨졌다…금값 폭락에 올해 상승분 모두 증발
-
4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 늦춰야”…인간 통제 벗어날 가능성 경고
-
5
이란 혁명수비대 “미군기지 타격” 전격 주장…美, 즉각 보복 공습
-
6
이란 '쿠웨이트 공습' 충격파…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출발
-
7
AI가 모기 찾아 레이저로 제거…모기 방어 시스템 화제
-
8
美 하원, 트럼프 '이란 전쟁' 종결 결의안 채택…공화당 일부 이탈
-
9
고용쇼크에 기술주 '와르르'…나스닥 하루 만에 1121포인트 폭락
-
10
“마취총 쐈는데 오히려 흥분”…日 후쿠시마 제철소 곰 공격에 4명 다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