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개발특구에 민간주도형 1호 엔젤투자클럽이 결성됐다.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대덕특구 예비 창업자 및 초기기업의 설립자금과 초기 운영자금 투자를 목적으로 한 대덕이노폴리스엔젤클럽(회장 정의동)이 최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중소기업청에 등록을 마친 대덕이노폴리스엔젤클럽은 금융 및 기관,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교수, 기업관계자 등 정회원과 특별회원 19명으로 구성됐다. 초대 회장에는 코스닥위원장과 증권예탁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브릿지증권 회장으로 있는 정의동 회장이 맡았다.
이 클럽은 금융기관이나 벤처캐피털(VC)이 투자하기 어려운 예비 창업자 및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1억 원 안팎의 설립자금이나 초기 운영자금을 투자하고, 사안에 따라 수억원에 이르는 투자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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