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MS)가 다음달 ‘한글용어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한글 사랑에 나섰다.
한글용어위원회는 한국MS 직원과 MS 프로그램 전문 리뷰어(MVP), 커뮤니티 회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모임이다.
위원회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비주얼 스튜디오 2008 제품에 사용되는 주요 용어 및 부자연스러운 표현 등의 개선을 위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한글화 작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보다 개선된 국문용어 및 설명 등을 개선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유재성 한국MS 사장은 “한국MS는 한글화 작업뿐만 아니라 본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한국 문화환경에 맞게 개발해 역으로 수출을 한 사례도 있다”며 “조만간 IT 전문용어 포럼 및 다양한 한글사랑 캠페인 등을 거쳐 한국 내 자리 잡은 외국계 기업으로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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