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문화가 확산되면서 미국에서도 이른바 ‘악성댓글(악플)’의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7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인터넷의 힘이 강해지면서 악성댓글을 올리는 악플러들이 근거 없는 소문과 비방, 심지어 기업비밀까지 공개하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상원의원과 같은 정치인이나 연예, 문화계 인사는 물론 기업들까지 악플의 피해자가 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온라인상의 익명 댓글 문화를 악용한 악플러들은 그들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악플로 무장한 채 피해자들을 괴롭히고 있다면서 악플이 심할 경우 수백만달러의 경제적 피해를 안기거나 해당업체가 문을 닫도록 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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