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원하는 시간대에 ‘부산국제영화제’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CJ그룹 계열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CJ케이블넷(대표 이관훈 www.cjcablenet. co.kr)은 내달 4일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맞아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자사의 디지털케이블TV인 헬로우디(HELLO D) 가입자에게 ‘부산국제영화제 특집 VoD’를 제공한다.
‘부산국제영화제 VoD 서비스는 2007년 초청작 미리보기, 감독 및 배우 인터뷰 등 영화제 정보와 현장 스케치,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주홍글씨’ 등 역대 화제작, ‘극락도 살인사건’, ‘우아한 세계’ 등 국내 개봉 초청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CJ케이블넷은 VoD 서비스와 함께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 폐막식 등의 주요행사 현장 취재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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