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내달 출범 예정인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의 직원을 공개모집한다고 지난 달 30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원장, 경영기획부장, 문화기술사업부장, 영상사업부장 각각 1명씩과 직원 7명 등 모두 11명이다.
원서접수는 원장과 경영기획부장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문화기술사업부장과 영상사업부장, 직원은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대전시 문화예술과(042-600-2446)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www.metro.daejeon.kr)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내달 출범하는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시가 엑스포과학공원에 위탁한 문화산업진흥센터와 영화 후반부 특수효과 촬영지인 영상특수효과타운, 시네마센터, 공용장비실 등을 운영하면서 시의 첨단문화사업 육성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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