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0709/070928021909_90514712_b.jpg)
배찌와 다오를 구해낸 카트라이더의 새로운 캐릭터 ‘네오’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27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http://kart.nexon.com)에 신규 캐릭터 ‘네오·사진’를 선보였다.
네오는 지난 7월 오픈됐던 신규 테마 ‘문힐시티’의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영웅 캐릭터로서, 당시 존재 여부가 비밀에 붙여져 화제가 됐던 캐릭터다.
유저들은 네오 캐릭터 및 영웅의 카트 바디 ‘저스티스’와 관련된 아이템 등을 이용해 게임 속에서 직접 정의의 영웅이 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 또 네오 캐릭터를 이용해 게임을 즐길 경우 결과에 따라 게임 머니 및 게임 포인트 등이 상향 증정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