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밀리밴드 영국 외무장관(42·사진)이 26일(현지시각)부터 블로그를 통해 영국의 정책과 세계의 일들에 대한 견해들을 밝히기 시작해 영국 사상 첫 블로그 개설 외무장관이 됐다.
밀리밴드 장관은 토니 블레어 전 총리 시절 환경장관 재직시 블로그를 이용했으나 외무장관이 블로그를 연 것은 영국에서 처음이다.
밀리밴드 장관은 환경 장관 시절 블로그를 이용한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고든 브라운 총리 하에서 외무장관이라는 새 역할 속에서 블로깅을 계속하기를 원했다고 외교부 대변인은 밝혔다. 이 블로그는 ‘세계의 대화’로 이름이 지어졌으며 밀리밴드 장관의 개인 견해들과 전 세계에 주재 중인 고위 영국 대사들과 직원들의 생각 등도 담을 것이라고 외교부 대변인이 AFP통신에 밝혔다.
영국 외교부는 유튜브에 외교부 토론장을 마련하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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