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7일 한국철도공사와 ‘우체국창구 철도승차권 발매서비스’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다음달 1일부터 73개 전국 주요 우체국에서 무궁화호 이상 철도 승차권을 발매할 수 있게 됐다. 직접 구입 이외에 철도공사 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한 승차권을 우체국에서 찾아가거나 예매한 승차권을 우편으로 배달받는 것도 가능하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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