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에이전시업체 유플리트(대표 최근화 www.uPleat.com)는 웹 2.0 기반의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KB카드(www.kbstar.com) 웹사이트를 새 단장해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고객들이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사이버지점 및 카드상품 안내 등에 카드사 최초로 웹2.0 인터페이스 구현 기술 ‘플렉스’를 적용, 한 화면에서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 또 고객의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서비스 사용 행동패턴을 추적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적화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자주 방문하는 주요 화면에 개인화 메시지 창이 경보 기능처럼 노출되도록 함으로써 언제 어느 때든 고객에게 유용한 메시지와 1대1의 개인화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유플리트 최근화 대표는 “이번 KB카드 리뉴얼은 기존의 조회·거래·가입신청 등의 복잡한 인터페이스를 단일 화면을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효과적인 상품마케팅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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