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필름 전문업체 상보(대표 김상근 www.e-sbk.com)는 최근 휴대폰 등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IMD(전사) 필름을 국산화했다고 26일 밝혔다.
IMD필름은 색이나 무늬 인쇄가 필요한 휴대폰 윈도 등 부품 제조시 사출성형을 거쳐 인쇄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사출과 동시에 성형기에서 인쇄할때 사용되는 소재로 인쇄내용의 손상이나 변색 방지, 공정단축 등 효과가 높아 휴대폰은 물론이고 PC외장재나 각종 가전제품, 자동차 내외장재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일본 닛샤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고가 제품으로 전세계 시장규모는 약 5000억원, 국내 시장은 이 가운데 10% 안팎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상보는 향후 휴대폰 제조사 등의 품질인증을 거쳐 4분기부터 양산, 공급을 통한 수입대체에 나서 내년에 약 200억 원의 매출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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