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쓰리콤(지사장 오재진 www.3com.co.kr)은 무선랜 침입방지시스템(IPS) ‘에어프로텍트 무선 IPS’를 출시했다.
유선 방화벽과 가상사설망 보안 시스템이 제공되던 보호 기능을 무선랜으로 확장한 제품으로 미인가 액세스 포인트(AP)를 사용한 해커 침입을 막으며 보안 취약점이 있는 부적절한 AP 접속을 차단한다.
서비스거부(DoS) 공격 방어 기능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62개의 무선 전파 채널을 조사해 한 센서 당 동시에 20개의 공격을 차단할 수 있다.
오재진 지사장은 “모바일 환경 근무자가 늘어나고 모바일 기기가 노트북에 이어 와이파이폰 등 다양하게 확장돼 서비스에 특화한 보안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