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대표 박종응)은 한가위 귀향객을 대상으로 인터넷 집전화 myLG070 무료통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4일까지 서울역 2층 대합실과 김포공항 3층 출국장 대합실에 가면 myLG070 인터넷전화로 무료통화를 하거나 무선인터넷에 접속해 뉴스·날씨·증권 정보 조회나 쇼핑 등의 기능도 직접 써 볼 수 있다.
이창우 상무는 “myLG070을 사용해 본 고객들이 통화품질에 대단히 만족한다”며 “온 가족이 만나는 추석을 맞아 고향에 계신 부모형제들과 무료로 통화할 수 있는 myLG070을 추석 선물로 제안한다”고 말했다.
LG데이콤은 자회사 LG파워콤 제휴판매점인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전국 133개 매장과 인천국제공항에서도 myLG070 체험코너를 운영중이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