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피자집이 어딘지 모른다면? 휴대폰을 열고 검색어만 말하세요.”
미국 통신업체 스프린트넥스텔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위치정보기반서비스(LBS)에 나서 화제다.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 원하는 위치정보를 검색해 안내해주는 신개념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인 것. 사용자가 ‘피자’라고 말을 하면, 가장 가까운 피자가게의 링크 주소와 위치, 전화번호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스프린트와 MS는 지난해 11월부터 공동 팀을 조직, MS의 검색엔진 ‘라이브’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위치정보서비스 개발에 나섰다. 특히 이번 서비스 개발에는 지난해 MS가 인수한 텔미네트워크의 기술이 사용됐다. 스프린트가 공급하는 대부분의 휴대폰에는 ‘라이브’가 기본(디폴트)로 제공된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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