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정일재)은 지난달 LG카드와 함께 출시한 ‘기분 좋은 하이포인트 카드’ 홍보를 위해 다음달 7일까지 전국 GS마트와 홈플러스 8개점에서 MBC 개그야의 ‘사모님’ 코너를 패러디한 이색 카트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퍼포먼스는 마트에서 쇼핑만 해도 휴대폰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홍보하고 추석 장보기에 지친 고객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주기 위해 기획했다. 영수증을 매장 안 LG텔레콤 행사 부스에 제출하면 신용카드 사용액으로 얼마의 통신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지 계산해주고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