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 www.haansoft.com)는 CJ시스템즈(대표 김일환)·이제네라(대표 마이크 톰슨)와 블레이드 서버에 아시아눅스를 탑재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시아눅스가 탑재된 이제네라의 블레이드 서버를 다음달부터 CJ시스템즈가 공급할 예정이며, 3사가 공동으로 마케팅도 진행한다. 한컴은 오는 20일 ‘아시아눅스 서버 3’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다음 달 선보일 이제네라의 블레이드 서버에는 다양한 아시아눅스 제품이 탑재될 전망이다. 제임스 런 이제네라 부사장과 박홍천 CJ시스템즈 그룹사업추진실 실장, 조광제 한글과컴퓨터 상무가 아시아눅스의 블레이드 서버 탑재를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